나 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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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다른 두 여성의 사랑 아니 우정.... 이야기🌷 태어날때부터 소수자로서 배척받았지만 자신만의 길을 가는 덤덤한 초록마녀 엘파바와평생 우쭈쭈받는걸 당연시여기며 자라온 기득권자 핑크곤듀 글린다두 마녀의 우정! 혐관에서 친구가 되었지만 결국 같은 길을 갈수없다는걸 깨달은 두 사람...의 스토리로 1막은 내린다.     아니  처음에 스토리소개할때 왼정렬 굴림체;에서 띠용스러웠는데 말이죠;첫 시작 노래부터(노원어쩌구웅앵) 살짝 찡했다.. 서쪽마녀가 죽었다는데 어쩐지 모르게 후련한게 아니라 슬퍼보이는 글린다의 표정ㅜㅜ 두 배우 모두 노래를 너무 잘하고 백그라운드 사운드랑 보컬들도 풍부하게 깔려서 청각적으로도 너무 만족스러웠다!!!마지막 디파잉 그래비티 부분에선 아무래두 중간중간 대사가 들어가다보니 살짝씩 ..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랑 오르골 사러 남대문시장에 갔다우린 극내향이니가 오전에 쓱 둘러보고 점심먹고 나오는 걸루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쿵짝이 잘맞아😆 대도종합상가 d,e쪽 가서 뭐 있나 대충 훑어보고짐들고 다니기엔 좀 번거로워서 바로 밥먹으러 중앙갈치집으로 ㄱㄱ했다  1층에 남은 자리 한테이블 있길래 바로 가서 식사 냠냠11시쯤 착석했는데 이 타이밍이 딱이었다는 사실을 밥먹고 나와서 알게됨^^.......둘다 굶은 사람마냥(아침안먹었으니까 맞긴....하다...?ㅋㅋㅋㅋㅋ) 흡입  갈치조림이 아주 맛있었던거시예요...ㅎㅎㅎㅎㅎㅎㅎㅎ 사이즈도 튼실하구 양념이랑 무도 넘넘 맛있어서 밥한그릇 뚝딱해버렸다이정도면 건강식이야^-^!!!여유롭게 다먹고 나와보니 줄이 개길게 있네,,ㅎ,,,,,,ㅋ,,,,,,, 옆에 희락갈..

연말시즌이 되며 유튭뮤직 리캡이 돌아왔다올해는 무슨곡을 달고살았을까,,,,😏맘에 드는 곡 있음 무한반복 aka 영원히^^한 곡만 죽어라 파는 편이라 그 곡의 비트,가사,멜로디에 심취해 질릴때까지 들어서 이번에는 과연 어떤 곡을 팠을지 기대된당ㅎㅎㅎ(덕밍아웃이 포함된 게시물이 될예정...!)      유튭뮤직에 들어가면 이렇게 빠른선곡 아래 바로 리캡구좌가 뜬다!!    위에는 스토리로 요약해주는 리캡숏츠, 그리고 매 분기별 내가 많이 들었던 곡들과 그에 맞게 사진이랑 키워드도 소개해준다         요렇게 몇가지 키워드들로 정리해줌  그리고 시작되는 그의 빌드업...     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작년에도 제일많이들은곡 겟어기타였는데 올해도?무슨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피제리아 호키포키https://maps.app.goo.gl/22cFYUsq4oVFG5859   피제리아 호키포키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9길 28 1층★★★★☆ · 피자 전문점www.google.co.kr무난하게 맛있었음 토핑 다양해서 선택지가 많고 도우는 담백한편   소울버킷https://maps.app.goo.gl/7GHWJzzNeooFVsQw7 소울버킷 · 1578-4 2층(202호 서초구 서울특별시 KR★★★★★ · 햄버거 전문점www.google.co.kr이집은 다른메뉴도 물론 맛있지만 새우버거가 개맛도리다!! 소스도 맛있고 양념된 새우도 체고...감튀도 적당히 통통해서 나무랄데없다남터 근처 오면 일빠로 가야할곳!!!!   훈우영https://maps.app.goo.gl/MJjk..

생일기념으로 모인 만남에서 2차로 케이쿠를 조지러 가기로했다지점은 2개?3개? 있는거같은데 우린 도산으로 고고 애매한 5시 전쯤에 도착해 앞에 한팀 웨이팅 기다리다가 착석!가운데는 홀테이블인데 4자리 가운데마다 구분막을 놔서 구분해놨다.      일요일 5시라는 애매한 시간덕분인지 10분?정도 기다리고 착석 > 바로 남은 두조각?중 하나의 케이크를 건질수있었다 꺄호~~~   퐁신퐁신하고 약간 파운드케잌 느낌이랄까크림치즈도 케잌도 디게 부드러운 느낌이었다 냠🤍여기가 그렇게 유명하다는데..!!! 맛집킬러 민경웅니의 맛집을 찾아찾아...헤헤      그리고 또 두번째 케이크시간 기다리기 타임!!케이크 나오는 7시쯤에 케이크만 픽업해서 가려구 얘기하면서 기다렸다 6시반~이때부턴 다들 저녁먹으러 가는 타이밍이라..

2024 서디페  금요일 3시 반쯤 도착했는데 한 15분 정도 줄서서 기다려 현장발권으로 입장했다.           작년보다 볼게 많이 없는 느낌?ㅠ 개인적으로는 아쉬웠다....          2024 서울아트북페어 집에서 가까워서 오픈런하려고했는데..... 어물쩌물 미적대다가 거의 11시쯤 도착했다^-^  이 조용한 곳에 사람몰린거 정말 오랜만에 봤다ㅋㅋㅋㅋㅋㅋㅋㅋ서디페보다 오히려 내 취향은 여기에 더 가까웠다.. 재작년에 한번 왔었는데 올해가 더 알찼던 느낌!.!독립출판 페어라 작가님들들과 좀더 가까이서 소통하고 의도를 직접 들어볼수있다는점!!개인작가들 부스가 많아서 그런지 서일페처럼 획일화..된 느낌도 아니고 볼거리 많아서 넘 좋았다!!그리고 외국에서 온 작가,브랜드들이 많음게다가 무료임ㅜ_ㅜ ..

오랜만의 오블완 글 올리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네 회사 근처에 대대가성비인데다 맛있는 초밥집이 있대서 갔다왔다검색해보니 꽤 유명한 곳이더라는..!하루에 런치,디너 각각 1,2부씩 나눠 한 타임당 10명만 들어갈수있다는 가게다!! 런치 2.5디너 3.5가성비 미쳤다..... 근처에 뭐가 없긴한데.. 그래도 집에서 가까운편이라 회사 끝나고 바로 고고!!   근처에서 노래방 야무지게 땡기고 가느라 분명 예약시간 딱 맞춰서 도착했는데..! 우리가 젤 마지막 착석이었다ㅋㅋㅋㅋㅋㅋ역시 빠른 한국인들...!그래서 이런자리......다찌석 모퉁이자맄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일행들과 대화하느라 눈마주치고 그럴일은 없었지만 꽤나 부담스런 자리엿다......;ㅅ;    요러케 쉐프님 한분이서 바로앞에서 만들어주시면서 설명..

어제 오블완챌 까먹고 오늘쓰는 후기....🫠   원래 레종데르트 갈려다가 가는길에 검색해보니까 도틀은 포장이 안된다는 소식...!!그래서 친구의 친구한테 추천받았던 2안! 도틀로 변경했다 역시 p들의 약속이란📅ㅋㅋㅋㅋㅋ도틀 오픈런>가는길에 레종데트르 포장>점심끝내주는 계획이다 사람없을줄 알구 11시반에 만나서 갔는데 앞에 한팀뿐 기다리고 있었다ㅋㅋ12시 오픈 기다리는중   12시되자마자 들어가서 중간자리 2인테이블에 자리잡구 메뉴정독! 안에서 보면 창가자리는 대략 이런 뷰다자동차만 없으묜 더 이뿌게 찍혔을텐데...!ㅋㅋ 그래도 서촌느낌 낭낭하다자리에 갖다주신 메뉴판 보고 카운터가서 주문,선결제하는 시스템!   누하과,모리,라떼랑 루이보스카라멜 시켰는데 음료도 너무 맛있구 구움과자랑 케잌도 넘넘 맛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