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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세시셀라 후기

김도리멍멍 2024. 11. 19. 15:51

생일기념으로 모인 만남에서 2차로 케이쿠를 조지러 가기로했다

지점은 2개?3개? 있는거같은데 우린 도산으로 고고

 

애매한 5시 전쯤에 도착해 앞에 한팀 웨이팅 기다리다가 착석!

가운데는 홀테이블인데 4자리 가운데마다 구분막을 놔서 구분해놨다.

 

 

 

 

 

 

일요일 5시라는 애매한 시간덕분인지 10분?정도 기다리고 착석 > 바로 남은 두조각?중 하나의 케이크를 건질수있었다 꺄호~~~

 

 

 

퐁신퐁신하고 약간 파운드케잌 느낌이랄까

크림치즈도 케잌도 디게 부드러운 느낌이었다 냠🤍

여기가 그렇게 유명하다는데..!!! 맛집킬러 민경웅니의 맛집을 찾아찾아...헤헤

 

 

 

 

 

 

그리고 또 두번째 케이크시간 기다리기 타임!!

케이크 나오는 7시쯤에 케이크만 픽업해서 가려구 얘기하면서 기다렸다 6시반~이때부턴 다들 저녁먹으러 가는 타이밍이라 빈자리도 꽤 있었다

픽업하러 나오는 길에는 들어오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카운터앞이 북적북적쓰,,,,

 

집에 포장해서 갖고온 케잌도 넘나뤼 맛있엇구

담에 도산갈일 있움 들려서 사올 생각도 있다^_^

만원이니까 한끼굶고 케잌먹지 머,,,,,ㅋㅋㅋ